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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위스키봉봉을 만들어 보았다

by 굿햄 2026. 3. 14.

애인이 발렌타인 데이 때, 두쫀쿠를 선물 받았다

 

당시에 나는 두쫀쿠를 먹어보지 못한 상태였기에, 매일 두쫀쿠를 노래마냥 불렀던 시기

 

처음 맛본 나는 바삭한 식감과 진한 피스타치오 향이 너무 맛있게 느껴졌고 무엇보다 수제인 만큼 아껴먹었다고

 

 

 

그리고 어느 덧 화이트데이 3월 14일이 다가오고..

 

나의 초반 계획은 위스키봉봉과 케릭터가 그려진 카스테라 케이크를 만드는 것이였다.

 

그렇게 메모까지 작성해 놓았는데..

 

요령없이 시작하니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위스키 시럽은 비율을 잘못 맞춘 탓에 도수도 높고 부즈가 강하고, 가나슈가 시럽 속으로 푹 빠져버린다..

 

 

와중에 엎어버리기까지 해버렸다

 

..

 

위스키봉봉이라도 어떻게든 만들어서 주자

 

두번째로 만든 위스키시럽은 달짝지근하니 먹을만 했다.

그런데 아까 전 바닥에 떨군 초콜릿.. 이제 초콜릿이랑 쉘이 부족하다

 

혹시나해서 다이소에서 몰드를 사놓았는데 어찌저찌 만들었다

 

 

다음엔 슈가파우더도 밑에 깔고 좀 제대로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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