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지메일을 보았더니 2달 전에 Android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올렸던 PR이 Merge 되었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불필요한 라이브러리가 선언되어 있어 한 줄 지우고 올렸던 것이었는데, 사소한 것이지만 생에 처음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Contributor가 되었네요.
부족한 실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을지 찾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5월달의 절반이 다가오네요.
요 2달간 면접과 과제 그리고 코테를 진행하였고, 과제는 양호하지만 코테와 CS 부분에서 대학 졸업 후 따로 학습하지 않다 보니 취약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차근차근 학습해 나아가야겠습니다.
요즘 들어 신경 쓰이는 것들이 부쩍 많아진듯합니다.
그동안의 행보를 뒤돌아보며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원하는 것이 있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는 점과 생계 문제 등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많이 고민됩니다.
어느 정도 해소되는 대로
좋은 소식과 함께 유용한 정보와 취미 생활도 간간이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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