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한지 한달 째.
요즘 날씨도 풀려가고 놀러나가고는 싶은데 돈이 없고 ..
방구석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료한 시간을 기회삼아 친한 형이랑 홍대에 있는 가까운 고양이 카페에 놀러왔어요~
오늘은 이 검은고양이한테 간택당했네요.
평소엔 관심도 안주던 야옹이가 웬일로?!
그래서 남겨보는 포토타임~
이제 제 무릎은 더이상 제 맘대로 할 수 없단걸 의미합니다.
골아떨어져 버렸네요..
저대로 한 20분은 있었던 듯 한데, 배는 고프고 다리도 너무 저려서 깨우려고 뒤에 톡톡쳤는데 안 일어나서 마구 흔들었습니다 ㅋㅋㅋ
좋은 시간이였는데.. 다음에 또 다시 찾아올 것 같아요.
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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