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OpenAI가 발표한 GPT4과 관련해서 매우 시끌벅적합니다.
트위터를 보던 도중 레딧의 글귀가 보여 읽어보았는데 내용이 매우 흥미로워 남겨봅니다.
[D] 대형 기술 기업들의 NLP 조직 내에서 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 누가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지?
저는 아마도 여러분들이 사용해 본 제품과 함께 과학 팀과 함께 일하고 있는 대형 기술 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GPT-4의 등장으로 완전히 쓸모 없어진 "최첨단 NLP 모델"을 제품화하는 일년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과학 조직이 조용하거나 거부감을 느끼던 것 같지만, 이제는 우리가 사실상 쓸모없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우리"라는 말은 수십 개의 팀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조직을 의미합니다.
누군가 이런 상황을 경험하고 있나요?
이러한 변화로 인해 과학 분야에서의 장기적인 영향은 무엇인가요?
심지어 일부 개발자들의 자존심도 이상하게 변했다는 것이 더욱 이상합니다.
분명히 이 모델이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즉 자연어 처리 개발자의 입지가 OpenAI의 등장으로 매우 위협받고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아래 답변을 보면 이러한 긴장감은 배가 되네요.
저희(인사 기술) 스타트업은 이런 이유로 특별한 ML 알고리즘으로 경쟁 우위를 차지하려고 하지 않기로 고의적으로 선택했습니다.
몇몇 최첨단 선두주자들을 따라잡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급격하게 등장하는 LLMs와 같은 것들을 빠르게 발견하고 자신의 플랫폼에 통합하는 능력은 여전히 시장에서 차별화 요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것은 지금 저희가 작업하고 있는 것 중 일부입니다.
그러나 GPT 등에 직면해 NLP에 헌신적으로 경력을 쌓은 과학자들에게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혁신적인 연구에 대한 베팅을 하면 모두 헛수고일 수 있다는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OpenAI의 GPT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그 동안 NLP 개발자가 쌓아온 경험들이 무의미한 것 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인공지능에 우위를 차지하려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고 보이며, 일부 기업은 ML(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으로 부터 손을 때기까지 시작한 듯 하네요.
인하우스 NLP 개발자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것일지, 또 GPT4의 등장으로 어떤 우려를 초래할 지
앞으로 관심이 대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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